'My princesses/Sweet ♡'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1/28 :: [1.00] 첫번째 생일
  2. 2012/01/24 :: [1.00] 한살이랍니다! (2)
  3. 2012/01/05 :: [0.11] Screaming baby
  4. 2011/12/28 :: [0.11] 움하하 한달 남았다....
  5. 2011/12/04 :: [0.10] 짜잔~ 10개월이랍니다.
  6. 2011/11/18 :: [0.09] 범죄현장: 현서 초코칩 머핀 습격 사건 (4)
  7. 2011/11/08 :: 10월의 기록 (2)
My princesses/Sweet ♡ 2012/01/28 00:34

처음엔 농담처럼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였는데 정말 우린 텍사스로 날라가 현서의 돌잔치를 했다.  R 언니와 A 언니가 모든 음식준비를 다해주셔서 난 그냥 당일 상만 꾸미면 됐다.   은서때에 비하면 정말 아무일도 안한 것 같은 느낌.  오히려 일년동안 수고했다고 언니들이 도닥거려줘서 기운이 많이 났다.


꾸미던 중.  풍선을 너무 많이 사서 남편에게 완전 꾸사리 먹었다.  ㅋㅋㅋ 그래도 생일하면 풍선이다!


돌잔치는 가족끼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은서땐 너무 많은 분들이와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대체 나의 딸은 어디서 뭐하는지도 잘 몰랐었다...  현서는 딱 친한 세가족만...

 

역시나 돌잔치 하이라이트는 돌잡이인가보다... 제일 재미있어들 하신다. 
내려놓자마자 낼름 돈을 잡더니 바로 입으로 간다... --;;
나머지는 자주 보던 것들이고 돈은 처음봐서 궁금했었나???



손님들이 있을땐 별로 기분이 좋지않아 자꾸 울더니 다들가시고 김교수님가족들하고 있으니 빵끗. 그때부터 제대로 노신다.


몰래 무지개떡 집어먹다 딱걸림. 
돌 신고식하느라 한참 아프더니 살속에 숨겨놨던 보조개도 살며시 보인다...
요즘 못먹었던 것까지 먹느라 정말 쉬지않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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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2/01/24 22:48


한살이 된 그녀는 아직도 엄청난 양의 침을 뚝뚝 흘리고 있다.  한달사이에 엄청 큰 듯한 느낌이든다.

  • 도리도리, 잼잼, 곤지곤지, 짝짜꿍, 이쁜 짓, 여보세요, 안녕,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행동들이다.  짝짜꿍까지 하고 나더니 여보세요하면 귀에다 장난감을 가져다대고, 이쁜찟하면 검지를 얼굴이나 머리에 찍는다.  안녕하면 손을 흔들고 고맙습니다하면 인사를 꾸벅한다.
 


 

  • 걸음마

이제 기는 모습은 거의 보기가 힘들다.  엉덩방아를 찧는 한이 있어도 아장아장 비틀비틀 걸어다닌다.  아직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은 잘 안하려고해 건물안에서는 실내화를 신겨놓는다.

  • 땡깡

한살을 달기 한주전부터 심하게 아파 열꽃까지 나더니 그 후로는 땡깡이 많이 늘었다.  일단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뒤집어져 운다.  많은 시간을 안아달라고한다.  주로 엄마에게만 안겨있으려고한다. 

  • 응가 끄응

응가하는 것은 누가봐도 알수 있게 힘주는게 보인다.  가만히 서 얼굴이 벌게지게 끄응하고나 편안한 모습으로... 100%입니다.


  • 분유 끄읕~

역시나 엄마는 돌이 되는 날 바로 분유를 끝내버렸다.  다행히 생우유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요즘은 6oz씩 하루에 세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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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2/01/05 12:21



오동통통 살이 올라 귀여운 우리 현서
밥도 잘먹고 애교도 많고 잘웃고 늘 즐겁고
하지만 그녀에게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목소리도 크다는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그 울음소리가 너무커 신생아실에서도 쫓겨난 그녀는
여전히 그 우렁찬 고함소리로 밤이고 낮이고 본인 마음에 들때까지 소리를 지른다.

정말 밤에는 힘들다... 어제는 새벽 한시에 일어나 삼십분정도 놀더니 그때부터 소리를 질른다. 놀자고 놀자고 지른다. 새벽 다섯시가 되서야 잠이드신다. 그 소리에 은서도 아빠도 모두 잠을 제대로 못자 다음날 완전 지친 모습. 낮잠 안자던 은서가 네시간을 내리잤다.

 

잘먹어서 그런가 에너지가 넘친다.
밥먹고 돌아서자마자 언니가 뭐 먹고있음 자기도 달라고 소리지른다.  먹는것을 참 좋아한다.  그런데 처음 먹는 것은 일단 살펴본다.  그리고 따뜻한 음식을 좋아한다.  전같은 것도 식어버림 먹지 않는다.  아무것이나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다. 나름 맛의 기준이 있어 먹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밷어버린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춤을 추신다.  일명 도리도리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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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1/12/28 00:07

걸음마를 해요

여전히 관심없는 듯 하더니 어느날 문뜩 걷기 시작한다.  지난 달부터 한걸음 한걸음. 한달동안 겨우 다섯걸음 걷게되었는데, 어느날 자기랑 비슷한 또래 승우가 마구 걸어다니는 걸 보더니 그 다음날부터 제법 걸어다닌다.  근데 왜 불안하게 애들은 걸음마할 때 만세자세로 걷는건지... 아 넘어지다 어디 다칠까 불안불안하다.




 

곤지곤지 하지요.

잼잼이 끝난 후 요즘은 곤지곤지한다.  곤지곤지하면 엄마가 좋아하니깐 혼날것 같은 순간에도 곤지곤지한다. 이 어린 것도 눈치가 빤해 입에 혼날 것 같은 것을 집어넣는데 엄마랑 눈이 마주치면 낼름 꺼내 보인다.  아빠에게 혼날 것 같으면 엄마한테 와서 큰 눈에 눈물을 가득담고는 애처롭게 쳐다본다.


언니가 하는 건 모두 따라하고 싶어요.

빨래개는 것 개어 옷장에 가져다 놓는데 재미 붙인 은서 옆에서 그걸 따라하는 현서.  물론 손가락에 힘이 없어 제대로 될리없고, 좀하다가는 언니가 해 놓은 것 망쳐놓기 돌입.  이에 대응하는 은서는 개어서 엄마 다리 사이에 집어 넣어 놓는다.


한참을 밥 먹는 것으로 속을 썩이던 은서가 엄마한테 혼나서 엉엉 울자 그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 현서.



우앙 큰소리로 울면서 언니를 쳐다보며 다독다독. 그 모습에 은서가 울음을 멈추었다.




 

외출이 즐거워요.

이걸 기다렸다.  외출을 즐기게 되는 그 순간. 
요즘들어 누군가 나가는 것 같으면 자기도 데리고가라고 끙끙거린다.  차안에서도 창밖보다 좀 지나면 스스르 잠도 잔다.  유모차에서도 흥얼거리기도하고 아빠가 앞에가면 아빠도 불러보고, 다리도 흔들거리며 놀기도 한다. 사람들 많은 곳을 가면 사람들 구경하느라 신이나 한참을 앉아있어도 찡찡거리질 않는다. 


이제 돌까지 한달 아니 이제 3주구나.  현서의 돌은 어떤 모습일까? 냐아함 돌상을 어떻게 꾸며야하는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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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1/12/04 00:54
  • 이유식: 죽에 가까워졌어요.
    점점 더 어른 죽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너무 묽거나 건데기가 없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대부분 잘 먹지만 특히 호박, 버섯, 멸치 다시물을 많이 좋아한다.

 

  • 행동발달: 한 발자국 걸었어요
    조심조심 한발자국을 걸었다. 그리고는 만족스러운듯 웃더니 다시 앉아 기어다닌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단 한발자국을 걸으신다. ㅋㅋㅋ 남편말로는 오늘 세걸음 걸었다지만 보지 못했음으로 나는 패스~

 

  • 행동발달: 잼잼이 좋아요
    재재재재 그러면서 잼잼을 한다. 처음에는 한동안 왼손만 하더니 이제 양손으로 잼잼잼잼.  하늘을 향해 손을 번쩍 들어 잼잼잼잼 한다.

 

  • 행동발달: 춤이 좋아요.


음악소리 작은 박자 맞춤에도 엉덩이를 들썩들썩 춤을 춘다. 밥 먹다말고도 몸을 흔들흔들, 뒹굴뒹굴 놀다가도 엉덩을 들썩들썩.

 

  • 치아는 여전히 8개
    8개를 쭉 유지하고 침양은 몸이 좋지 않음 줄었다가 컨디션이 좋은날은 많이 흘렸다한다.


  • 아픔의 한달

엄마의 면역력은 사라지고 본인의 면역력은 별로 없고... 감기가 떨어지지않고 온 몸을 돌아다니더니 이제 좀 나아졌다.  한참 기침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기가 허스키한 목소리를 내더니 이제 많이 좋아져 약간의 콧물만이 남았다. 그래도 이겨내서 다행이다.

거기에다 아직 다리 힘이 세지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서있고 걸으려하다보니 넘어지기도 자주 넘어진다.  그러다 넘어지면서 혀를 다쳤다.  이로 혀를 씹어 심하게 다쳤었다.  피가 멈추지 않아 식겁했는데 다행히 두세시간 후 피가 멈추었고 멈추고나니 상처가 금방 아물었다.

 

  • 힘이 장사지요.

언니와 교감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언니가 하는건 무조껀 껴서 하려한다. 그러다가 언니를 밀치기도하고 울리기도하고... 아무런 의도는 없었지만 가끔은 참... 화도못내고 참아야하는 은서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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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1/11/18 01:18
느낌이 확 드는 날이 있다.  아... 이거이거 또 어디서 사고 치고 있구나.  설겆이를 하다 눈앞에 돌아다니는 현서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는다.  어디선가 은서의 비명소리 혹 현서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근데 남아있는 그릇 두개 씻고 싶다.

설겆이를 끝낸 후 장갑을 벗고 부엌을 나서는데 흠찟.


헉 현장을 벗어나야한다....
(얼굴에 죄 묻혀놓은 저 부스러기와 초콜릿은 어쩔꺼야!)


으아... 난 이제 죽었구나... 큰일났다.


일단 엄마한테 안기자...

안겨서 빵끗빵끗... 그 모습이 웃겨 피식 웃음이 났다.

인형놀이에 바쁘던 은서 소리듣고 뛰여온 은서가 잔소리를 한다.
"현서! 이걸 먹으면 어떻게..."


현서의 범죄현장을 공개합니다.

사건의 전말:  식탁에 놓여있는 처음보는 덩어리를 발견했다.  저건 무슨 맛인지 궁금한데 엄마는 주지 않는다.  둘러보니 언니도 노느라 바쁘고 엄마는 설겆이 하느라 바쁘다.  이때다.  까치발을 들어 식탁에 있던 머핀 박스를 쳐서 떨어뜨렸다.  그리고 손으로 푹. 크크크 나왔다. 맛보자... 으아 이건 신세계... 허걱! 엄마에게 걸렸다.

이날 밤 단 것 및 초콜릿을 처음 접한 그녀는 쉽게 잠들지 못해 결국 아침에 늦게 일어났고 그 결과 오늘 하루 생활 리듬이 깨져 낮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엄청난 잠투정을 부리고나서 겨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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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Sweet ♡ 2011/11/08 16:26

 

현서의 새로운 취미생활...
언니 엉덩이 만지다 깨물기. 아우 야!!!!!!!!

 

눈치를 보는 중
내가 이걸 빨면 엄마가 승질을 낼까???

 

이것저것 만져보고 맛보는데 집중하는 요즘
아빠 아랫입술과 이를 관찰중.. 이것모야.

 

과자 더 달라 애교떠는 중...


언니의 인형이 되었다.
예전 내가 은서에게 이랬었는데 요즘 은서가 머리띠도 해놓고 리본도 묶어놓고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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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