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rincesses/Angel'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2/01/30 :: Parent Teacher Conferences (2)
  2. 2012/01/30 :: [4.03] Yellow Stripe Belt
  3. 2012/01/03 :: [4.02] 마음 속 걱정 (2)
  4. 2011/12/29 :: [4.02] 너는 나의 천사
  5. 2011/12/28 :: [4.02] Holiday Show
  6. 2011/12/28 :: [4.02] 한국학교 종업식
  7. 2011/12/14 :: [4.01] 친구들이랑 노는게 제일 좋아요
  8. 2011/12/02 :: [4.01] 너무나 복잡한 그녀
  9. 2011/11/15 :: [4.00] 태권소녀되다
  10. 2011/11/14 :: [4.00] 그림과 말
My princesses/Angel 2012/01/30 23:45

"Claire is a sweet, polite girl.  We enjoy having her in class and look forward to watching her grow!"

집밖에서의 은서의 모습은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어쩌면 우리 부부가 은서를 평가할때 너무 가혹한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밖에서는 온갖 찬사를 받으며 행동하고 있다.

걱정이 많은 엄마답게 언어때문에 주눅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혹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것은 아닐까. 선생님 말은 잘 알아듣난가. 놀이시간에는 혼자노는 것은 아닐까... 걱정.
특히나 은서의 사회성에대한 걱정이 많았었다. 

근데 오늘 선생님과의 상담시간을 통해 모든 걱정을 접기로했다.  물론 언어적 문제때문에 가끔은 무조건 모른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부끄러워하는 성격때문에 처음에는 조용했었는데, 요즘은 선생님에게 질문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놀이시간이면 함께 노는 친구 그룹도 있단다.  주로 친구들과 아기놀이를 하며 책도 읽어주고 아기에게 밥도주면서 논다고한다.

상황에대한 판단능력과  받아들이는 능력이 좋아 6월쯤이면 재잘재잘 떠드는것 조용히 시키느라 애를 먹을 것 같다고한다.

선생님도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접하는 상황에대해 전적으로 찬성하는 반면 수업과 관련한 것들 관련 영어단어들은 엄마가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은서가 First Name과 Last Name 이란 단어를 몰라 답을 못한경우가 있었고, 모든 상황에대해 I don't know란 말을 자주한다고한다.) 

역시나 선생님도 은서가 선생님에게 배꼽인사를 하는 것을 많이 좋아하셨다... 얼마전 겨울에 있는 명절에관한 엄마 숙제를 하면서 한국에서 왜 bow하는지를 써서 보내드렸더니 선생님이 감명깊게 보았나보다.

아무 문제없이 수업 잘 따라가고 있다니 다행이다. 
은서에 대해서는 걱정하고 혼내기보다는 마음껏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더 맞는 것 같다.
가끔은 내 딸 맞아하게 기특한 녀석이다.


얼마전에 은서가 만든 눈사람 빵이다.
저 사진을 찍고 바로 다 먹어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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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2/01/30 00:50



신이나서 하더니 태권도에서 팁을 네개 모아 Yellow Stripe Belt를 받아왔다.  은서가 하는 프로그램은 만 4-5살 아이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라 어른들과는 좀 달리 흰밸트에서 노란밸트로 넘어가는 과정을 매우 잘게 쪼개놨다. 

아이들을 동기부여 시키려면 아무래도 그래야할듯.  벨트 바뀌는 과정마져도 길까 하나하나를 통과할때마다 각기다른색 스티커 같은 것을 벨트에 붙여준다. 

이번에 그걸 네개 모아 벨드에 노란색 줄무니가 하나 들어갔다.

어찌나 신이나 하던지.

택권도 덕분에 은서는 밖에서 인사를 너무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한국 어른들을 보고서만 하는 것이아니라 모든 어른들에게 배꼽인사를 한다.  비행기에서 기장아저씨에게까지 "Thank You" 하며 배꼽인사를 하니 완전 감동하셨다.

그리고 태권도에서 가장 작은 아이이다보니 이쁨을 듬뿍 받고 있다.  같이 수업듣는 오빠들과 그 엄마, 할머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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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2/01/03 23:53
정말 어쩜 은서는 키우는데 힘이 하나도 안 들겠어요... 수천만번도 더 들은 것 같다. 이소리... 근데 나에게 은서는 걱정 덩어리이다. 

내성적인 면 때문에 밖에나가서는 말썽을 부리지 않아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어쩌면 그렇게 보일 듯 싶기도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아이키우는데 걱정이 없음 그게 아이키우는게 아닌지 싶다.
오늘은 그런 모든 걱정이 폭발한 날이다.

아침 치과 진료를 받고 왔을때까지만 해도 참 좋았다.  너무 잘 받고와서 의사선생님에게 티아라 선물도 받아왔다... 그리고 너무 업되었었나, 방학이 끝난 후 오랜만에 학교에가는 것이라 영어가 잘 되지 않아서 긴장했었나, 아님 너무 신나게 놀았나 뒤늦게 화장실에갔고 결국 바지를 내리면서 쉬를 묻혔다.

그리고 집에와 잠시 쉬고 또다시 태권도... 오늘 유독 일정이 빡빡하긴했다... 그리고 밖에서의 모든 긴장이 풀렸는지 놀다가 두번 바지에다 쉬를했다.

만 두살이후로 집 밖에서는 실수한 적이 없는 아이인데, 집에오면 자꾸 실수를 한다... 그럴때 혼내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긴한데, 보통 다른 아이들은 그런 경우 당황하거나하는데 은서는 너무 해맑게 괜찮아 빨면되 이러니 오늘은 혼을 좀 냈다. --;;

거기다 몸무게.  작년과 몸무게가 같아 먹는데 더 신경을 썼는데 오늘보니 1파운드가 더 빠졌다... 이제 현서와 몸무게 차이가 7파운드... 왜 먹는데도 찌질않는지, 몸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언제쯤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위해 먹는 것이아니라 본인 스스로 맛이있어 먹을 수 있을런지...

정말 요즘 같아서는 그냥 아이에게 튀김처럼 살찌는 것주고 과자주고 밤에 먹을 것주고 쫓아다니며 먹일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기때문에 꾹꾹 참는다. 

그러고보니 내가 지금 안달한다고해서 해결될 문제들은 하나도 없다.
남편 말처럼 우선 이 모든 일들을 우리부터 문제로 여기고 안달하지 말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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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2/29 00:04
 


몇일 전 지독한 감기에 약에 취해 잠들어있었다.  새벽 현서의 징징거리는 소리. 아... 조금 지나면 다시 잠들겠지하다가 나도 모르게 다시 잠들었나보다. 조금있다 다시 은서의 자장가소리. 그리고 또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현서랑 은서랑 한 침대에서 잠들어있다.
은서에게 새벽에 은서가 현서에게 자장가 불러줬냐고 물었더니
"응. 내가 언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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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2/28 21:21


지난 21일 은서네 학교에서 Holiday Show 를 했다. 은서가 맡은 역활은 Snowflake. 애들마다 역할이 있다해서 별달리 하는 일들은 없고 의상이 다르고 약간의 노래가 조금더 들어간다는 정도

다함께 합창으로 노래를 불렀지만 그 많은 노래를 어떻게 다 외웠는지 놀랬다. 그중 우리 은서 목소리가 제일 컸다. 또박또박 열심히 크게 불러 하나도 떨지 않나 했더니 끝나고 보니 완전 얼어있었다. 너무 떨어 정신이 없어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반친구 Mandereen과 함께.
아 저 키차이 어쩔꺼야... Mandereen은 은서반 여자아이중 가장크고 은서는 가장 작은 편이고... 아마도 은서는 늘 작은 아이가 아닐까 싶다.


끝나고 아이들의 파티... 파티 답게 아주 옷들이 화려하다.  이 preschool을 다 맘에 드는데 행사가 너무 많고 행사때마다 입어야하는 것도 많고... 여기 사람들이야 파티복이 일상이라 모르겠지만 솔직히 한번 입고 마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같아 입을 일이 많은 옷으로 샀었다.  하지만 은서에게 퇴짜맞았다.  크리스마스 파티니 빨간색을 입겠단다. 아웅... 사놓은 옷 리턴하고 결국 저 빨간 산타옷 샀다.  냐함... 자신은 Mrs. Claus같다며 기뻐한다...


Miss Carleen과 함께... 매일 보는 선생님에게도 부끄럽고


그러니 산타클로즈 앞에서는 몸이 완전 꼬여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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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2/28 10:19


은서의 기쁨 한국학교가 종업식을 했다.
약간은 기가 죽어있던 은서가 한글준비반 수업을 들으면서 신이나 표정도 너무 밝아졌다.  교실 근처에가면 은서의 쩌렁쩌렁한 대답소리에 웃음이 나곤했었다.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재미있게 가르치는지 한국어가 엄청 늘었다.  얼마전 은서랑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노래를 부르며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배열하는 게임을 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물에 대해 영어랑 한국어 동시에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랬었다. 

이제 몇주동안 한국학교 수업이 없다.  다시 개강할때까지 우리 은서 슬퍼할텐데 얼른 다시 개강했음 좋겠다.


아직 한글을 쓸줄은 모른다.  그저 글을 써주면 따라 그리는 정도.
이름은 처음엔 곡은서라 쓰곤하더니 이름은 잘 쓰는 편이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에피소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TV랑 컴퓨터가 똑같아요..."
그러고 보니 요즘 아이들에게 TV랑 컴퓨터가 다른게 없네...
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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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2/14 13:28

 

 

만 네살. 친구에대한 관심이 폭팔하는 시기.
그 폭팔에 아... 정말 체력이 딸린다.  난 운동이 필요하다!

9월에 출장온 후로는 아주 거의 모든 주말마다 놀러오시는 여원오빠네 식구들때문에 그나마 잠시의 휴식이 허가되었던 나의 주말은 그렇게 날라가버린지 오래이다. 

처음엔 어색하게 그러더니 이젠 둘이 이불속에 들어가 속닥속닥 옷장에 들어가 속닥속닥 신이 났다.

매주 금요일마다 Playdate, 주일엔 성당에서...

그런데도 오늘은 또 누구 안놀러오는지 물어본다.  아무도 오지 않는 날은 투덜투덜... 현서는 언제크나 투덜투덜...

은서가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을 지켜보자면 집에서 엄마랑 있을때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 놀랍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어른스러운 아이가 된다.  이 나이때 어린이이들이 단 둘이 놀다보면 싸우고 울고 하는게 다반사인데 은서는 그 누구와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배려와 친절의 아이콘... 다른 엄마들 선생님들은 정말 어쩌면 아이가 그렇게 잘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침착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하하하 절대 아니다. 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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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2/02 00:39


자의식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버린 그녀는 늘 어렵다.  정말 이렇게 멋진 딸이 있을까 싶다가도 어느 순간 문제 덩어리로 변해버린다.  자기 주장이 강해져 예전에는 "싫어!" "안해"에서 멈추던 것이 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지에대해 납득할때까지 물어본다.  아니 물어본다기 보다는 따진다. 

가끔은 정말 아무말 없이 조용한 순간이 그립지만 정말 끝이없이 이야기를 하고 또 그 이야기 중간중간 엄마가 자신의 말을 잘 듣고 있는지도 확인하다.

동생을 데리고 엄마 흉내를 낸다.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했던말 그대로.

기분이 좋은 날은 본인이 원치 않은 상황이 오면 엄마아빠가 했던 말을 반복하며 본인을 위로한다.  옷에 무엇이 묻거나 가위질 하다가 잘못해 종이가 찢어진경우 혼잣말로 "괜찮아 빨래하면돼. 괜찮아 테잎 붙이면돼"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는 날은 짜증을 내며 울먹인다.


언니 역할은 굉장히 잘해내고 있다.  짬짬히 현서랑 놀아주기도한다.  시리얼이랑 과자도 챙겨주기도한다.  (챙겨주며 본인이 더 먹는다.)  하지만 아직 세상의 빛을 본지 4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이기에 본인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색다른 행동을 한다.  본인이 분리한 상황이되면 응애응애 소리를 내며 운다.  (이 순간 보기에도 완전 억지 울음이다.)  현서처럼 물건을 빨고있기도한다. 
몰래 현서 시피컵을 빨아보기도한다.  (궁금해서였을까?)

요즘 공상을 많이하고 역할 놀이도 많이한다.  근데 문제는 마치 현실에 그랫던 것처럼 말을 한다.  뭐 그나이때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함께 이야기해주면서 "은서가 그런 것처럼 상상하는 거지?" 그럼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혼자 상상을 하고 인형놀이가 재미있어서인가 요즘 책에는 별로 흥미가 없다.  그나마 자꾸 애기때보던 책이나 프린세스 책만 보려고한다. 

태권도는 아주 재미있어한다.  정말 몸쓰는 건 빨리는다.

학교생활을 어떻게하는건지... 선생님은 잘 따라오고 있다고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미국 선생님들이야 워낙 칭찬만 잔뜩해서인가.  오늘 학교에서 뭐했니하면 본인이 재미있었던 일은 이야기하는데 어떤것은 했는지 조차 모른다.  아마도 못알아들었나보다.


요즘 그림들이 참 이쁘다.  한참 하우스에 심취하시더니 요즘은 왕자님 공주님 그림들이다.  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참 이쁘다.

몇일 전 은서가 그런다.  "엄마 고기 먹고싶어."  그러고보니 고기 먹은지가 오래됐나보다.  그래서 불고기를 해주었더니 은서가 이런다..." 아니 엄마 이거말고,  Brown  Thick한거 있잖어."  아... 스테이크 먹고싶다는 소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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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1/15 13:08


얍!얍!얍!  일주일에 두번 태권도를 갔다오면 그날 배운것을 보여주느라 신이났다.  얼마전부터 은서가 태권도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왠 여자애가 태권도 수업... ㅎㅎㅎ

유치원을 옮긴 후 아쉬운게 더이상 태권도나 댄스 수업이 없다는 점이였다.  이것저것 배우고 친구들이랑 소꿉놀이 하는 것도 좋지만, 운동도 시켜야하는데, 아 난 운동은 정말 할 줄 아는게 없구나... 그렇다고 아빠만 늘 상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었다. 

아무래도 여자아이다보니 댄스스쿨을 먼저 알아보았는데 아무리봐도 아직 은서가 해낼 수 있는 정도의 과정은 아니여보인다.  학기 끝날 때 있는 댄스리사이틀도 완전 부담되는 비용이기도 했고,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의상사고 무대에 올리고 이런것도 별로 나에겐 와 닿진 않았다.

다음은 태권도.  집에서 완전 가까운게 젤 맘에들었다.  그리고 은서 나이때의 과정이 있는데 이건 띠를 따는 과정이라기보단 그저 아이들 모아놓고 30분 정도 태권도가 무엇인가 소개시켜주는 정도??? 맨날 얍얍얍하고 발차기 하고 있다. ㅋㄷㅋㄷ. 귀여워.

잘 할 수 있나 2주 무료과정부터 시작했다.  첫날은 수줍은 아이 놀이.  (난 가끔 은서사 수줍은척 하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기분은 이래서 정말 다닐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다행히 예전 유치원 다닐 때 가라치던 선생님 만나 조금 기분이 좋아지긴 했다.  그런데 집에오더니 "엄마 내일부턴 수줍은거 안할꺼야." 이런다.  속는셈치고 한번 더 가자해서 갔는데, 어마나 완전 다른 아이다. 구령도 척척 하고, 수업만 시작하면 어찌나 열심히신지. 웃음이 절로난다.

물론 처음 시작해 다른 아이들에 비함 완전 못하지만 내 눈에는 어찌나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지.  역시 운동치인 나에겐 운동하는 사람은 다 멋져보인다.  

그런데 30분동안 쉬지않고 운동하고 집에오면 좀 피곤해해야하지 않을까? 갔다오면 아주 체력이 뻗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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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
My princesses/Angel 2011/11/14 00:52


<엄마와 외할머니 그리고 엄마 뱃속에는 은서>

여전히 은서 그림의 주인공은 가족이거나 친한 친구, 집, 꽃, 해, 구름, 무지개이다.
사람을 표현하는 모습이 약간 바뀌었다. 점차 사람의 용모를 갖추어 가는 듯하다.



얼마전 차를 몰고 집에오는데 뒤에서 은서가 묻는다.
"엄마, 왜 알려주는 아줌마 안켰어?"
"어떤 아줌마?"
"길 알려주는 아줌마 있잖어."
아... 네비게이션 이야기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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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꿉놀이